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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위기 좋은 KL의 재즈바 No Black Tie를 소개하려한다

 

나에게는 재즈란 대학생때 추억이 뭍어있는 음악이라 멋도 모르지만 간혹 그리워지곤 한다.

제가 일했던 곳은 부산에 있는 MONK

아늑한 분위기, 수준 높은 공연, 부담 없는 금액으로 재즈를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들려 보시길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쿠알라룸푸르는 에어아시아의 중심 허브가 있어 환승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그래서 유럽에서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이 환승하기 좋은 도시에서 공연을 하기도하는데

이게 바로 No Black Tie 되시겠다.

 

그리고 몇번 가본 결과 로컬 아티스트들도 실력이 좋아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음료와 식사가 너무 비싸지 않고 질이 좋아서 왠만한 레스토랑만큼은 한다.

 

 

보컬 Ida mariana

밴드 Hardy Afro Quatet

보컬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밴드 역시 센스가 좋았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이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꼭 거처야 하는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장에 있으니 분위기 있는 밤을 원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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