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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WS에서  Enhanced된 것이 EGPWS이다.

 

그럼 GPWS는 무엇이며, 무엇이 Enhanced 되었는지 살펴 보겠다.

 

GPWS는?

Ground Proximity Warning System, 즉 땅이 다가오면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비행기의 기압고도계에 의지하여 고도, 하강률, 속도를 기반으로 경고를 한다.

그러므로 주변 환경을 미리 예측할 수 없고 막상 닥쳤을 때만 경고를 받을 수 있다.

 

GPWS의 경고는 5가지 모드가 있다.

 

모드 1  Sink Rate/ Pull up : Excessive Descent Rate

비행기 하강 속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 발생하는 경고

 

모드 2 Terrain Terrain/ Pull up : Excessive Terrain Closure Rate

지면이 너무 빠르게 접근할 때 발생, Radio altimeter를 사용하여 지표면의 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것을 감지하고 경고

 

모드 3 Don't Sink : Altitude Loss After Takeoff or Go-Around

말 그대로 이륙 혹은 고어라운드 후 고도를 상실하고 비행기가 떨어질 때 발생하는 경고

 

모드 4 TOO LOW, TERRAIN/ TOO LOW, GEAR/ TOO LOW, FLAPS

IFR, VFR 모두 1000ftAGL에서는 Landing config을 마쳐야 한다. 

비행기는 어떻게 내가 flap full로 랜딩할지 혹은 flap3를 사용할지 알고 경고 하는 것일까?

FMS> Performance page> APPR page 에서 랜딩시 사용할 config을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airbus는 두 시스템이 상호작용하지 않아 일단 Flap full로 1000ft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일단 경고를 울리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Overhead 우측의 GPWS LDG FLAP 3 버튼을 미리 눌러 경고를 울리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드 5 GLIDESLOPE

ILS 접근 중 지나치게  G/S path 아래로 벗어나는 경우 경고가 발생한다.

 

 

 

 

EGPWS는?

GPS와 지형지물 Data base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더 정확하고 미리 예측하여 경고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앞의 GPWS의 5모드 이외 2가지 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모드 6 BANK ANGLE/ MINIMUMS/ WINDSHEAR : Callouts for Bank Angle, Altitude, and Windshear

 

모드 7 WINDSHEAR, WINDSHEAR, WINDSHEAR

 

사실 GPS와 지형 database로 해당 모드를 추가 제공한다고하고, 더 낮은 고도의 위치를 파악하고 어쩌고 하는데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사실 비행기엔 EGPWS외에도  PWS(Predictive wndshear system)도 있지 않나?

 

 

껄쩍지근하지만 GPWS와  EGPWS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Windshear 관련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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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세 내용은 A320 기준 입니다.

본인의 공부를 위한 것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Approach란?

Enroute Descent 부터 SH 50ft까지

"계기 접근을 시작하여 목적지의 공항의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활주로 착륙지점까지 안전하게 강하는 구간" 

라는 설명을 유튜브에서 보긴 했지만 CAT 3 with no DH의 경우 식별 되지 않아도 착륙은 가능하므로 100% 정확한 설명은 아닌 것 같음.

 

SH란?

이착륙시 Screen Height 활주로 끝에서 항공기가 도달해야 하는 최소 고도 

* 이륙 - Type A 35ft(wet 15ft), Type B 50ft

* 착륙 - 50ft

 

Approach Segment 구성

* 모든 approach는 initial, intermediate, final로 나뉨

 

1. Enroute Descent ~ IAF(Initial Appr Fix)

아직 명확하진 않음

고도, 속도를 ATC의 지시에 따라 조절하면서 APPR를 준비하는 기간

 

 

2. IAF ~ IF(Intermediate Fix) : Initial

항공기를 Appr course와 30도 이내로 정렬(ARC Turn, course reversal등이 있음)

 

*** initial : Nav Accuracy 확인, appr type과 strategy 선택 (보통 IAF~IF)


 

1. F-PLN Sequencing (앞으로 갈 경로만 남기고 지나지 않은 경로 정리)
* Nav일 때, 자동으로 sequence 되지만 HDG/TRK mode에서는 FPLN RTE대로 날때만 sequence가 자동으로 된다.
*Sequencing은 missed approach route가 GA가능한지 확인하고,정확한 예측인지 확실시 할 때 중요함
*F-PLAN sequence 모니터하는 좋은 방법은 ND 오른쪽 상단 TO waypoint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표시하는지 확인
*자동으로 시퀀싱되지 않으면 직접 수동으로 시퀀싱
* DIR TO RADIAL IN은 FDP이전에만 사용해야함 (설정값과 실제 TRK 차이가 140도 미만일 때 사용 가능)
* DIR TO 혹은 DIR TO RADIAL IN 기능 사용시 NAV 모드 작동되고, 작동 안되면 수동으로 당겨 NAV 해제하고 HDG 작동
* HDG에서는 자동으로 감속되지 않음
* LOC 모드 혹은 F-LOC 모드인 상태로 APPR누르고 DIR TO를 수행하면 NAV 모드로 되돌아가게 되서 시퀀싱 후 APPR FCU 눌러야함


2. APPROACH PHASE ACTIVATION
Vapp 혹은 스피드 FDP에서의 CSTR으로 감속을 시작한다.
* NAV+MANAGED SPEED인 경우, APPR PHASE는 자동으로 DECEL PSEUDO-WPT를 지날때 시퀀싱 액티베이트 된다.
만약 EARLY DECEL이 필요한 경우, MCDU PERF APPR 페이지에서 액티베이트 시킬 수 있다. 액티브되면 마젠타 타겟 스피드는 Vapp여야한다. (입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 HDG 모드 때(레이더 벡터링) 수동으로 APPR PHASE ACTIVATE 해야한다


 

3.IF ~ FAF(Final Appr Fix) : Intermediate

항공기를 공항에 최종 강하 시키기 위해 준비( Stablized)

* Stablized 상태란?

1) Landing Config(Gear down, Flap full or Flap3)

2) Airspeed (Vapp)

3) Final appr crs alignment

4) Before LDG C/L Done

 

*** Intermediate : A/C deceleration을 Strategy에 따라 조정, Final appr path interception 조정, flying reference 선택

 

1. GENERAL : INTERMEDIATE APPR은 비행기를 적절한 속도, 고도, CONFIGURATION으로 만들어서 FDP로 가는 것

 

2. DECELERATION & CONFIGURATION CHANGE

 

*MANAGED SPEED가 권장되고, 한번 APPR PHASE가 액티브되면, VAPP보다 높은 속도라면 A/THR는비행기 스피드를 현 CONFIG의 조작 속도를 향해 안내할 것이다. 예) GREEN DOT FOR CONF0, S SPEED FOR CONF1...
* 안정적인 감속과 THRUST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MENEUVERING SPEED +10KT에 이르면 다음 CONF으로 진행해야한다.
* DECELERATION RATE 10KT/NM, 20KT/NM-SPEEDBRK

 

* SELECTED SPEED는 ATC를 따르기 위해 사용되며, FCU에서 선택하고, MENEUVERING SPEED 이하 속도가 선택되면 Vls 이상의 속도가 선택되고, ATC 속도 따를 필요가 없는 경우 다시 MANAGED SPEED를 FCU에서 선택한다.
* SELECTED SPEED로 INTERMEDIATE APPR를 진행하는 경우 APPR PHASE를 활성화 해야 하는데, 이는 보다 적절한 감속을 보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행기는 이전 적용 가능한 DESCENT PHASE 속도로 가속할 것이다.
* TAIL WIND, HIGH WEIGHT 같은 경우 감속률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L//G를 220 KT 이하에서 FLAP2 이전에 내릴 수 있다.
* SPEED BRKER는 감속률를 올려주지만, VLS가 증가하고, 저속에선 효과가 적고, 스피드 브레이크의 자동 RETRACTION은 CONF FULL을 선택할 때만 작동

 

 

 

4. Final Appr

최종적으로 활주로를 확인하고 착륙을 위한 지점까지 진행하는 단계

조종사가 Visual로 착륙할 수 있는 지점까지 유도

Minimum에서 Visual reference에 따라 Go around 할지 Continue 할 지 결정

*** Final : 의도된 appr mode가 올바르게 engage 되었는지 모니터, appr strategy에 따른 trajectory 모니터, stabilized at 1000ft (IMC)

 

* FINAL APP 혹 FLS로 비행할 때 정확한 BARO 설정이 필요함, 급격한 변화나 final approach에서 RA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BARO setting이 잘못 되었다는 증상일 수 있다.

 

 

1. A/THR의 사용
* 정확한 속도 조절을 위해 A/THR을 사용해야 한다. PF는 계속해서 손을 THRUST LEVER에 올려두고 필요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TOGA)
* FINAL APPR중에는 바람의 성격에 따라 MANAGED TARGT SPEED가 움직인다.(ATC가 새로운 바람 정보를 주면 MCDU PERF APPR에 업뎃
* ND의 GS를 참조해서 목표 속도가 합리적인지 확인
* A/THR가 만족스럽게 일을 못하면, A/THR 해제하고 수동으로 컨트롤 해야 하고, 늦어도 1000FT 에서는 해제해야 함

2. TRAJECTORY STABILZATION (비행 경로 안정화)
* PM이 벗어난 부분을 아나운스->PF가 이를 교정, 만약 회복이 어렵다 -> GA

3. AP DISCONNECTION
* AP ENGAGED 된 상태로 FINAL APPR한다면 비행기는 STABILIZED 되어야 한다. 그래서 수동 랜딩을 위한 AP DISCONNECTING은 급격한 사이드 인풋은 지양해야 한다.
* 너무 늦으면 안되고, 바람에 떠밀리지 않도록 조작해야 한다.
* 하강률, 드리프트 보정이 너무 빨리되어도 안 됨

 

Guidance 종류

1. Lateral Guidance

2. Vertical Guidance

 

 

 

APPR 종류

1. PA(Precision Approach) - 모든 LS를 사용하는 Approach들

Lateral guidance : Localizer (LOC)

Vertical guidance : Glide slop (G/S)

정밀도가 높아 사용가능하다면 ILS와 같은 PA를 ATC가 지시할 것이다.

정밀 접근

예) ILS, PAR(Precision Appr Radar), GLS(GBAS LDG SYS)

 

2. Appr with vertical guidance : RNAV 같은 아이들

예) LPV, VLAV, VNAV

 

3. NPA(Non-Precision Appr) 

오직 Lateral 정보만 받아 APPR 하는 것,

예)VOR, LOC only, NDB

 

Speed management 종류

1. Decelerated Appr

최대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여 마지막에 Landing config를 만드는 형태

FAF에서 적어도 Flap1, S speed여야 하므로 3NM전에 Config 시작

 

ILS Approach CAT 1 이나 VOR fully managed approach에서 사용한다.


***Decelerated APPR : 보통 FDP 에서 CONF1 S speed, ILS, LNAV 같은 vertical managed guidance 사용하는 접근 방식이고, tailwind 10kt 이상인 경우 사용할 수 없다.

 

2.Early Stabilized  Appr

***Early stabilized APPR : FDP 이전 LDG CONF으로 도달하는 방식, NPA 방식에 적용. 적시에 감속을 얻을 수 있도록 FDP에 Vapp를 입력해야함

Decelerated APPR가 불가한 상황은 모두 Early stabilized Appr를 사용한다.

 

미리 configuration을 마치므로 마지막 접근 절차에서 work load를 줄일 수 있다.

높이 정보가 없어 수동으로 높이를 컨트롤해야하는 접근에서 쓰인다.

 

단 미리 config을 마치게 되면 속도가 느려 뒤에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사용하여야 한다.

 

 

 

1D, 2D, 3D

1D: DME와 같이 스테이션에서의 거리 정보만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2D: VOR과 같이 수평 정보만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3D: ILS와 같이 수직, 수평 정보가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참고한 자료 A320 FCOM, A320 FCTM, 비행학교에서 배운 내용 및 유튜브 강

https://www.youtube.com/watch?v=QC3eahgAYaE&list=PLU1JNuEwnt30xEp0ZcNim9kMdJjvpLoCo&index=17

 

 

https://www.youtube.com/watch?v=yFHn7QdCRwg&t=13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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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뭔지 모르겠다...

이게 나의 G-NAV의 첫 인상이었다.

인스트럭터는 열정적인데 말이 뭐 그리 많고 빠른지

 

 

쉬운 것 부터 시작해 보자.

HEADING과 TRACK

  • HEADING(HDG) : 내가 바라보는 방향
  • TRACK(TRK) : 내가 가고 있는 방향

HEADING과 TRACK은 같을 수 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우리가 옆을 보면서 앞을 갈 수 있는 것처럼 비행기도 측면을 보는 상태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언제? 옆에서 바람이 떠밀 때

이 떠밀려 나가는 것, 떠밀린 양을 DRIFT라고 한다.

 

항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CROSSWIND 상황의 CRAB LANDING 장면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TRACK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DRIFT를 고려하여 HDG을 정해야 해야 한다.

 

 

이제 두번째 사진을 보면 어느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는지 예상 가능한가?

바람은 오른쪽에서 불고 있다.

파일럿들은 흔히 바람을 마주보고 비행 해야 한다고 말한다.

 

 

 

 

 

 

TRUE NORTH, MAGNETIC NORTH, COMPAS NORTH

 

  • TRUE NORTH : 자전축의 방향
  • MAGNETIC NORTH : 자기장들이 모여 들어가는 축의 방향
  • COMPAS NORTH : CAMPAS가 MAGNETIC NORTH에서 주변 전자기기들의 자기장의 영향을 받아 가르키는 북쪽

 

TRUE와 MAGNETIC의 차이를 VARIATION이라 부른다.

MAGNETIC과 COMPAS의 차이를 DEVIATION이라 부른다.

VARIATION(VAR)은 지역에 따라 다르고, DEVIATION(DEV)은 비행기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VAR, DEV를 안다면 한 방향을 두고 세 방향을 알아 낼 수 있다.

 

그럼 위에서 배운 HDG과 TRK를 합하면

T. HDG, T.TRK

M.HDG, M.TRK

C.HDG, C.TRK

총 6가지의 방향을 알 수 있다.

 

 

런웨이는 빠른 조작을 위해서 MAGNETIC NORTH를 사용하고 (비행기에서 확인하는 HDG은 MAGNETIC)

차트는 장소별 VARIATION의 보정하기 위해 TRUE NORTH를 사용한다.

 

 

 

 

 

RADIAL과 COURSE

 

RADIAL과 COURSE를 알아보기 앞서 두가지 개념을 사용하는 예시를 먼저 살펴 보겠다.

아래의 그림은 VOR이라는 네비게이션 기구이다.

 

지상에서 360가지 이름표를 붙인 전파를 1도 단위로 쏜다. 

그럼 비행기는 이 이름표를 보고 내가 VOR에 대비해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이 이름표를 붙은 전파는 RADIAL이라고 부르고 VOR 대비 위치를 알 수 있다.

좀 더 대비 위치와 상황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다음의 개념이 필요하다.

  • INBOUND : 어떤 특정 기준점에 다가가고 있음
  • OUTBOUND : 어떤 특정 기준점을 벗어나고 있음

 

 

 

 

그림을 보면 비행기가 315라는 이름표가 붙은 곳 위에서 중심에 있는 VOR에 벗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비행기는 VOR을 기준으로 315도 방향의 OUTBOUND에 있는 것이다.

 

비행기의 바라보는 방향과 진행방향은 다를 수 있다.

여기서 비행기의 진행하고자 하는 이상적인 방향을 COURSE라 부른다.

 

 

 

 VOR을 기준으로 315도 방향의 OUTBOUND에 있는 비행기가 315 RADIAL을 따라 나아가고 있다면, 

비행기의 COURSE는 315이다.

 

새로운 예시를 들어보겠다. 

현재 185 RADIAL 위에서 INBOUND중인 비행기가 있다. COURSE는?

 

 

정답은? 005이다.

COURSE는 방향이므로 VOR 중심에서의 방향을 말해야 한다.

 

 

 

 

쉽게 생각하기 위해서 파일럿들은

  • OUTBOUND : RADIAL과 COURSE는 일치함
  • INBOUND : RADIAL과 COURSE는 반대 (+- 180) 이라 외운다.

 

 

 

 

 

 

 

 

공부하는 학생이 스스로의 공부를 위해서,

공부할때 찾아본 자료들이 너무 어려워서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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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고도계는 기압계를 이용하여 고도를 표시한다.

근데 어떤 기압을 이용하는 걸까?

 

 

 

 

기준 기압의 종류 - QNH, QNE, QFE

QNH 

QNH는 공항의 평균 해수면을 기준으로 하는 기압을 나타내며, 이를 사용하여 고도를 측정할 수 있다.

만약 날씨정보에서 얻은 QNH를 고도계 기압 기준으로 설정하면 공항의 고도를 표시한다.

거꾸로 생각하면, 만약 공항 고도를 정확히 표시하지 않는 다면, QNH를 다시 확인 하여야 한다.

 

QNE 

QNE는 표준 기압(1013.25 hPa 또는 29.92 inHg)

 

QFE(현지 기압)

비행기가 공항 지상에 있을 때 고도계 값이 0으로 표시하도록 기압계를 세팅했을 때 사용되는 기압 

만약 어떤 공항 지상에서 1005hPa로 기준값을 설정 했을때 만약 고도가 0으로 표시된다면 QFE는 1005hPa이다.

 

 

 

 

고도의 종류 - FL (Flight Level), Altitude, Height, RA (Radio Altitude)

FL (Flight Level)

QFE(1013hPa)부터 비행기가 측정하는 기압의 차이를 고도로 환산한 값

100을 생략하고 표기 하기 떄문에 FL130은 13,000ft를 의미한다.

 

Altitude 

QNH(현지 해수면 상의 기압)부터 비행기가 측정하는 기압의 차이를 고도로 환산한 값



Height 

QFE부터 비행기가 측정하는 기압의 차이를 고도로 환산한 값

 

 

 

RA (Radio Altitude)

 

Radio 전파를 활용하여 반사해서 돌아오는 시간을 이용하여 계산한 높이

보통 0ft에서 2500ft까지 표시한다. 

 

 

 

 

 

Transition altitude와 Transition Level

해당 지역의 기압이 높고 낮음, 온도에 따라 실제 고도와 기압으로 계산한 고도는 변화할 수 있어 이륙시 지상의 장애물들을 정확히 피하기 위해서 QNH를 사용한다. 그럼 고도계에 표시되는 고도는 Altitude이다.

 

그런데 처음 이륙할때는 QNH를 쓰는 게 맞지만, 돌아다니다보면 현지 QNH가 달라질 뿐 아니라 

출발지가 다른 비행기들은 각각의 QNH를 가지고 있어 서로 다른 자로 잰 고도를 보면서 다니는 것과 같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정 고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QFE로 통일한 고도를 사용하게 된다.

이때 고도계에는 FL이 표시된다. 

 

모든 비행기들이 어떤 지점에서 동시에 고도 설정을 바꿔야 하는데(Transition)

그 곳을 Transition Altitude, Transition level이라 부른다.

 

 

 

위에서 altitude는 QNH와 기압차를 고도로 환산한 값이고 FL은 QFE와 기압차를 고도로 환산한 값이라 했다.

그래서

상승 할 때는 QNH에서 QFE로 바꿔야 하니 Transition altitude에서 세팅을 바꾸는 것이고,

하강 할 때는 QFE에서 QNH으로 바꿔야 하니 Transition Level에서 세팅을 바꾸는 것이다.

 

 

 

그럼 Transition altitude와 Transition Level이 같을까?

정답은 QFE와 QNH에 있다. QFE는 항상 일정하지만 QNH는 시시 때때 달라진다.

 

 

 

이를 완충하기 위해서 Transition altitude가 변동이 있더라도 Transition Level보다 항상 아래에 있도록 갭을 두어 설정해 두었고, 이 사이 갭을 Transition Layer라고 부른다.

Transition Layer의 경우 기압 설정값이 각각 다를 수 있으므로, 모든 비행기는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빠져 나와야한다. 

 

나라에 따라서 Transition level, Transition altitude는 다르고 항공 차트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공부하는 학생이 스스로의 공부를 위해서,

공부할때 찾아본 자료들이 너무 어려워서 고생했던 것이 생각나서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자료입니다.

 

수정할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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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아직 연호를 사용합니다.

연호는 그 시대의 일본 왕이 즉위하고 나서 다음 왕이 즉위하기 전까지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헤이세이 29년은 헤이세이를 사용하는 왕이 즉위한 지 29년 되는 해입니다.

 

아직 활동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래전 Hey! Say! Jump라는 그룹이 활동했는데

모든 멤버들이 헤이세이년에 태어나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하죠.

이젠 그것도 옛날이 되어 令和 레이와를 연호로 쓰고 있네요.

 

아무튼 일본인과 싸우더라도 나이는 정확히 알고 싸울 수 있도록

쇼와 원년 98살부터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부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건승!

 

연호 서기 연도 올해 나이
레이와12년 2030년 -
레이와11년 2029년 -
레이와10년 2028년 -
레이와9년 2027년 -
레이와8년 2026년 -
레이와7년 2025년 -
레이와6년 2024년 0살
레이와5년 2023년 1살
레이와4년 2022년 2살
레이와3년 2021년 3살
레이와2년 2020년 4살
레이와원년 2019년 5살
헤이세이30년 2018년 6살
헤이세이29년 2017년 7살
헤이세이28년 2016년 8살
헤이세이27년 2015년 9살
헤이세이26년 2014년 10살
헤이세이25년 2013년 11살
헤이세이24년 2012년 12살
헤이세이23년 2011년 13살
헤이세이22년 2010년 14살
헤이세이21년 2009년 15살
헤이세이20년 2008년 16살
헤이세이19년 2007년 17살
헤이세이18년 2006년 18살
헤이세이17년 2005년 19살
헤이세이16년 2004년 20살
헤이세이15년 2003년 2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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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13년 1938년 86살
쇼와12년 1937년 87살
쇼와11년 1936년 88살
쇼와10년 1935년 89살
쇼와9년 1934년 90살
쇼와8년 1933년 91살
쇼와7년 1932년 92살
쇼와6년 1931년 93살
쇼와5년 1930년 94살
쇼와4년 1929년 95살
쇼와3년 1928년 96살
쇼와2년 1927년 97살
쇼와원년 1926년 9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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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레이닝을 영어로 이수하였으며, 외국에서의 면접에서 대답하기 위하여

개념을 정리하고 표현을 체크해 보기 위한 포스팅이므로 한국어 설명에서도 영어표현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EASA 기준 입니다. 스스로의 공부를 위한 포스팅이므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왜 M&B가 중요한가?

Why is the Mass and Balance important?

 

중량과 무게중심 등에 따라 사용되는 연료량이 달라질 뿐 아니라 Performance와 Stability에 영향을 주게 되어 안전성에 영향을 미친다.

항공법에 따라 정해진 규정이 있으므로, 각종 최대 중량등을 조금만 초과하더라도 면장이 의미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Mass and Balance affects every aspect of flight, not only influencing the amount of fuel consumed but also the aircraft's performance and stability, both of which directly impact safety. Personally, it is extremely critical not to exceed various maximum mass and balance limits to ensure compliance with aviation regulations and maintain your license safe.

 

 

 

 

Mass&Balance의 limitation

Limitation in the Mass&Balance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Mass Limitation 과 CG Position Limitation

Mass Limitation에는 Structure limit, Performance limit이 있다.

 

나중에 Cargo에서는 Running Load와 Area Load에 의해 중량등이 제한된다.

 

Mass and Balance limitations are broadly classified into two main categories

: CG ( Balance) Position Limitation and Mass Limitation.

Under Mass Limitation, there are two subcategories: Structure Limitation and Performance Limitation.

In the cargo section, limitations on mass are influenced by Running Load and Area Load.

 

 

 

 

Overlading의 영향

비행의 4가지 힘(Lift, weight, thrust, drag)는 기체에 Stress를 유도하며 이 Stress는 급격한 범주의 온도에 노출시키게 한다.

이는 영구적 손상뿐 아니라 Structure를 완전히 망가뜨리는 Fatigue을 발생시킨다.

 

또한 Weight의 증가는 Performance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wing root stress 증가, Manoeuvrability 감소로 이어진다.

 

 

 

- Performance가 떨어진다는것은

  • T/O 거리 증가 (V1, Vr, V2 증가/ Climb gradient, rate of climb, ceiling height 감소)
  • Rate of descent 증가
  • Stall speed 증가, Maximum speed 감소
  • Safety margins 감소, low & high speed buffet 감소
  • Drag 증가, Fuel consumption 감소
  • Range & Endurance 감소

 

DLL(Design Limit Load) : 일반적인 운행에서 반복적으로 작용하더라도 Fatigue가 쌓이지 않는 최대 하중

DUL(Design Ultimate Load) : Emergengy 랜딩이나 유난히 강한 Gust 상황에서 부서짐 없이 견딜 수 있는 최소 하중

 

보통 안전상의 이유로 DUL은 DLL의 1.5에서 2배 가량으로 설정하며, DLL의 1.5배 가량의 하중을 적어도 3초 이상 고장없이 견딜 수 있어야 한다. DUL 초과시 Damage 혹은 Collapse까지 일어날 수 있다.

DUL은 적어도 이 기체는 이 정도는 견딘다라는 의미이므로 Maximum이 아닌 Minimum load인 것이다.

 

 

 

 

The four forces of lift, weight, thrust and drag induce stess to the airflame and expose to the extream range of temperature, which generates fatigue that means not only permenent loss but eventually collapse.

 

In addition, the increasing in weight leads to the negative effect on its performance and increase stress of wing root and decrease manoeuvrability.

 

DLL(Design Limit Load) : the maximum load that can be applied repeatly in the normal operation without extra fatigue

DUL(Design Ultimate Load): The minimum load that structure must obsorb in an emergency without collapsing at least 3 seconds. Normally, it is set from 1.5 to 2 times of DLL for the safety margines.

 

 

CG Position limit 과 effect

우선 CG, Center of Gravity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어로는 무게중심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무게의 중심이므로 해당 부분을 손가락으로 들 수 있다면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비행기의 3가지 축의 중심이며 CG가 flight path를 따라 가므로 Control에 큰 영향을 끼친다.

 

비행기에는 적절한 Stability와 Control을 위하 CG limitation이 존재한다.

보통 여객기의 경우 날개는 강력한 Lift에 의하여 위로 힘을 받게 되고 꼬리날개의 경우 negative lift를 생성하여 아래로 내리게 된다.

그러므로 머리가 무겁다는 것, CG가 앞쪽에 있다는 것은 안정적이고, manoeuvrability 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꼬리가 무겁다는 것, CG가 뒷쪽에 있다는 것은 매우 Control이 민감하고 Stability가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CG 이동 - 증감량, 이동

*추후 이미지 삽입

 

 

 

 

Definition

대표사진 삭제

하트 표시는 DLL의 기준이며, Structure limit들이다.

- BEM(Basic Empty Mass)

최소 연료만 가진 상태로 비행기가 배달 왔을 때 상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mass of the aeroplane plus unusable fluids, fire extinguishers, emergency oxygen equipment, supplementary electronics etc

 

- DOM(Dry Operating Mass)

BEM에서 기본적인 승객맞이 준비 상태를 생각하면 된다.

Crew, Operation Mass(Crew bags, 물, 식음료 등)가 추가된 무게

 

OM(Operating Mass) = DOM + Take-off Fuel

ZFM(Zero fuel Mass) = DOM + Traffic Load

Useful Load = Take-off Fuel + Traffic Load

TOM(Take Off Mass) = Dom + Useful Load

TM(Traffic Load)

LM(Landing Mass)

 

Ramp Fuel = Ramp에서 연료를 주입한 량, Take-off Fuel + Taxi Fuel

Take-off Fuel = Take-off시에 가진 연료 량

Start & Taxi Fuel = 엔진 스타트와 Taxi에 사용되는 연료량

Trip Fuel = 다른 공항으로 가는데 필요한 연료 량

 

Datum = 임시적 기준, 보통 기체 매뉴얼에 지정되어 있다.

Arm = Datum에서의 거리

Moment = 무게 X Arm

MAC(Mean Aerodynamic Chord) = 날개의 리딩 부분을 기준으로 CG의 위치, 백분률로 표시함

*추후 이미지 삽입

 

 

 

 

단위 변환

*추후 이미지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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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엔 마라국수좀 하는 집을 소개 하려 합니다.

그냥 마라보다는 약간 약하지만 입이 얼얼할 정도는 되고, 고추맛으로 약간 매워요.

그래서 국수를 후루룩 먹을 수 있는 정도.

 

 

 

제가 시킨것은 핫팟스프에 기본 삼겹살(Pork Slice)야 야채와 Beancurd Rolls를 에드온했습니다.

드링킹 워터와 세금까지 포함해서 25링깃 가량

항상 사람이 있는 식당인데 한번 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방사 사우스에 올 일이 있다면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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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의 영향으로 강아지를 그리 선호하지 않고 대신 고양이를 선호한다.

그리고 고양이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사람을 잘 따른다.

사진에 나오는 깜깜이는 내가 츄르 셔틀을 하는 아이인데 해가 지고 가야 만날 수 있다.

오늘 아침에 없길래 바쁜가 하고 오늘 츄르를 안 챙겨갔는데 마주쳐버렸다.

 

 

아래는 나에게 츄르 소지의 생활화를 가르쳐 주시고 계신 분의 인스타그랩 웹툰

대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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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쿠알라 - 말라카 1박 2일 코스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쿠알라 룸푸르 코스

 

1. KLCC

페트로나스 타워라고 불리우는 KLCC는 KL의 상징이죠.

현대와 일본회사가 동시에 각각 건설하여 먼저 완공하는 쪽에 브릿지를 건설 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고 약속을 했는데 현대가 악조건에서도 먼저 건설을 완료하여 브릿지를 건설하였다고 해요.

 

한때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었고 지어진지 거의 2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10위안에 랭킹하고 있습니다.

 

각 타워를 연결하는 KLCC 41층의 스카이 브릿지에서는 탁트인 도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멀티미디어 안내를 통해 빌딩의 구조와 소개를 자세히 들을 수 있습니다.

 

86층의 전망대에서도 도시 전경을 볼 수 있으니 일몰시간에 맞춰간다면 낮과 밤을 모두 볼 수 있겠죠?

월요일은 개방하지 않고 음식과 음료, 삼각대등 사진 장비 설치는 불가하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입장료가 있으니 앞에서 사진만 찍고 가는것도 추천드려요.

단 11~12시에는 불이 꺼지니 그 이전에는 도착하셔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KLCC Petronas Twin Tower KL City Centre

09AM ~ 09PM

 

 

 

2. 부킷빈탕 Bukit Bintang

 

Mountain Star라는 부킷빈탕은 말레이시아 최대의 쇼핑 플레이스 입니다..

가장 큰 파빌리온 Pavilion, 롯텐 Lot 10, 로컬 몰인 숭가이왕 Sungei Wang까지 많은 쇼핑센터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또한 잘란알로 Jalan Alor 야시장과 창캇 Changkat까지 있어 밤낮으로 즐거운 동네입니다. 

 

2-1.  파빌리온 Pavilion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Sukiya를 비롯해 많은 음식점들이 있고 시즌별로 화려하게 꾸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크리스마스, 뉴이어 시즌은 정말 으리으리하니 꼭 둘러보기를 바랍니다.

 

 

 

 

 

2-2. 숭게이왕 Sungei Wang

로컬 몰로 파빌리온 이전에는 가장 큰 쇼핑몰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작은 몰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숨겨진 집들이 많은데 짝퉁도 차이나타운보다 훨씬 저렴하고, 미용실과 네일이 매우 저렴합니다.

어깨 밑 10센치정도 내려오는 기장의 경우 매직 + 세팅펌이 250~링깃 7~8만원에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색이 여러번 있어야하는 컬러도 300링깃 9만원 이내에 할 수 있습니다.

잘란알로나 차이나타운보다 숭게이왕에서 마그넷이나 스노우볼 같은 기념품을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2-3. 잘란알로 Jalan Alor

관광객들의 메카. 하지만 위생, 맛, 가격이 그리 좋지 않아 그냥 한번 둘러보는 것은 추천합니다.

스노우볼 2개에 40링깃에 흥정한 기록이 있으니 만약 여기서 산다면 시도해보세요.

만약 음식을 꼭 먹고 싶다면 잘란알로 길 끝에 있는 하얀 간판의 Wong Ah Wah 레스토랑을 가보세요.

로컬 친구도 여기서는 그나마 먹을만 하다고 하더라구요.

 

 

 

 

 

2-4. 창캇 Changkat

 

제가 KL에서 가장 사랑하는 동네입니다. 펍이 가득 모인 동네로 시샤가 무제한 30~링깃에 가능합니다.

말레이시아 특성상 한국보다 술값이 더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북적이고 술마시기 좋은 동네입니다.

저는 술마시면서 이야기하는걸 더 선호해서 적당한 음악크기와 분위기를 중요시 여기는데요

추천하는 펍은 LOCO, Havana입니다.

 

 

 

 

 

3. 방사 빌리지 Bangsar Village

방사는 말레이시아의 가로수길? 같은 곳입니다. 온갖 힙쟁이들이 사는 동네이죠.

사실 저렴한 동네는 아니지만 일본 가수 각트와 식사도 이 동네에서 했을 만큼 힙한 동네입니다.

넉넉한 KL일정이라면 이 동네에서 낮에는 브런치 먹고 저녁에는 와인이나 칵테일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추천하는 식당은 Antipodean Bangsar, VCR 입니다.

 

 

 

 

 

4. 메르데카 독립 광장 Dataran Merdeka

메르데카는 말레이시아어로 독립이라는 의미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길고 긴 식민지배 당한 역사가 있는데 이 독립 광장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한 곳으로 말레이시아인에게 아주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광장에는 굉장히 큰 말레이시아 국기가 있는데, 김정남이 죽기전 북한과 사이가 좋았을적 북한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 북한스러운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곳에는 시티 갤러리 City Gallery가 있으며, 텍스타일에 관심이 있다면 섬유 박물관도 둘러 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주말에는 교통 통제를 하여 도로변으로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4-1. 시티 갤러리 City Gallery

KL을 소개하는 갤러리입니다.

갤러리 자체나 내용이 가치 있다기 보다는 메르데카 독립 광장은 정말 그늘 하나 없어 힘든데 시원한 커피와 기념품을 둘러보는데 더 의의가 있고 갤러리 I Love KL 조형물 앞에서 사진찍으러 가는 곳입니다.

 

 

 

 

KL City 밴 투어(6인승) 250RM부터~

말라카 일일 투어 700RM부터~ (KL 픽업 출발 드랍 포함)

제가 KL와서 오랫동안 신세지고 있는 기사님 소개 시켜 드립니다.

차 보험에 의해 승객까지 모두 커버가 된다고 하고 항상 안전 운전하세요.

몇년 동안 알고 지낸 너무 착하시고 약속 잘지켜 주셔서 항상 고마우신 분이세요.

영어를 잘 못하셔서 댓글 남겨주시면 예약 잡아 드립니다 : - )

 

 


제가 지금은 블로그 관리를 잘 못해서 기사님 연락처를 남깁니다.

Whatsapp으로 영어로 연락하시면 조금 늦을 수 있지만 답변 주실거예요.

Zak +60 10-971 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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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분위기 좋은 KL의 재즈바 No Black Tie를 소개하려한다

 

나에게는 재즈란 대학생때 추억이 뭍어있는 음악이라 멋도 모르지만 간혹 그리워지곤 한다.

제가 일했던 곳은 부산에 있는 MONK

아늑한 분위기, 수준 높은 공연, 부담 없는 금액으로 재즈를 즐길 수 있으니 한번 들려 보시길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쿠알라룸푸르는 에어아시아의 중심 허브가 있어 환승하기에 좋은 도시이다.

그래서 유럽에서 아시아 투어를 돌고 있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이 환승하기 좋은 도시에서 공연을 하기도하는데

이게 바로 No Black Tie 되시겠다.

 

그리고 몇번 가본 결과 로컬 아티스트들도 실력이 좋아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음료와 식사가 너무 비싸지 않고 질이 좋아서 왠만한 레스토랑만큼은 한다.

 

 

보컬 Ida mariana

밴드 Hardy Afro Quatet

보컬언니 너무 매력적이고 밴드 역시 센스가 좋았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이었다.

 

 

 

쿠알라 룸푸르에서 꼭 거처야 하는 부킷빈탕, 잘란알로 야시장에 있으니 분위기 있는 밤을 원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길 바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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