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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는 외국과자와 음료가 많아 한국에 안파는 것들이 많다.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말레이시아에 올때 꼭 사가야 할 쇼핑리스트와 추천 브랜드등을 적어보려한다.




Boh tea

BOH사에서 나온 꽤 괜찬은 차들을 10링깃(2800원)안팍으로 살 수 있다.

말레이시아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홍차들을 구입할 수 있다.



MILO

다른나라에는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마일로

게다가 상당히 싸고 한팩에 양이 많다.

네티보단 좀더 우유맛이 많이 나는 초코우유다





Old Town White Coffee

올드 타운 화이트 커피

옛날에 커피가 너무 비싸서 밀가루를 같이 넣고 볶은게 더 구수한 맛을 내서

엄청난 체인점까지 가진 브랜드가 되었다.

구수 달달한 맛은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

다양 종류가 나왔으니 취향에 맞게 사면 된다

화이트 커피가 많지만 여기가 오리지날!





Alicafe

홍삼에 다량 함류된 사포닌 성분이 들어간 커피

남자들 정력에 좋다는 소식에 인기가 좋았었다.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믹스커피맛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성분이 국내 반입이 어려운 것이 있어 많이 사가면 잡힐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한두팩정도는 괜찬은것 같다.




Teh Tarik

밀크티의 인스턴트 버전으로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했는데 맛은 다 괜찬다.

나는 인스턴트 커피는 안좋아하지만 티타릭은 한번씩 생각난다.

티타릭 혹 떼따릭이라 부른다.

한번 트라이하는게 무섭다면 에어아시아에서 주문 가능하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Gery

게리는 사랑이다.

두번 말하지만 게리는 사랑이다.

정말 눈이 확 떠지게 맛있다.

치즈맛, 초코맛, 코코넛맛등이 있는데 다 맛있다.

나눠주면 어디서샀냐 뭐냐 문의가 꼭 들어오는 나라

하도 이나라에 외국 과자가 많아 어디것인지 모르지만 맛있다.

가격도 저렴하니 정말 욕심 부려서 사가시길...



Chef cup noodle


톰얌, 커리락사등이 있는데 두가지가 정말 맛있다.

 승무원때는 이게 스프 넣기 어려워서 별로 안 좋아 했지만 집에서 간혹 끓여먹을 정도였다. 링깃이 많이 남는다면 두세개 사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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