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세 내용은 A320 기준 입니다.
본인의 공부를 위한 것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Approach란?
Enroute Descent 부터 SH 50ft까지
"계기 접근을 시작하여 목적지의 공항의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활주로 착륙지점까지 안전하게 강하는 구간"
라는 설명을 유튜브에서 보긴 했지만 CAT 3 with no DH의 경우 식별 되지 않아도 착륙은 가능하므로 100% 정확한 설명은 아닌 것 같음.
SH란?
이착륙시 Screen Height 활주로 끝에서 항공기가 도달해야 하는 최소 고도
* 이륙 - Type A 35ft(wet 15ft), Type B 50ft
* 착륙 - 50ft
Approach Segment 구성
* 모든 approach는 initial, intermediate, final로 나뉨
1. Enroute Descent ~ IAF(Initial Appr Fix)
아직 명확하진 않음
고도, 속도를 ATC의 지시에 따라 조절하면서 APPR를 준비하는 기간
2. IAF ~ IF(Intermediate Fix) : Initial
항공기를 Appr course와 30도 이내로 정렬(ARC Turn, course reversal등이 있음)
*** initial : Nav Accuracy 확인, appr type과 strategy 선택 (보통 IAF~IF)
1. F-PLN Sequencing (앞으로 갈 경로만 남기고 지나지 않은 경로 정리)
* Nav일 때, 자동으로 sequence 되지만 HDG/TRK mode에서는 FPLN RTE대로 날때만 sequence가 자동으로 된다.
*Sequencing은 missed approach route가 GA가능한지 확인하고,정확한 예측인지 확실시 할 때 중요함
*F-PLAN sequence 모니터하는 좋은 방법은 ND 오른쪽 상단 TO waypoint가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을 표시하는지 확인
*자동으로 시퀀싱되지 않으면 직접 수동으로 시퀀싱
* DIR TO RADIAL IN은 FDP이전에만 사용해야함 (설정값과 실제 TRK 차이가 140도 미만일 때 사용 가능)
* DIR TO 혹은 DIR TO RADIAL IN 기능 사용시 NAV 모드 작동되고, 작동 안되면 수동으로 당겨 NAV 해제하고 HDG 작동
* HDG에서는 자동으로 감속되지 않음
* LOC 모드 혹은 F-LOC 모드인 상태로 APPR누르고 DIR TO를 수행하면 NAV 모드로 되돌아가게 되서 시퀀싱 후 APPR FCU 눌러야함
2. APPROACH PHASE ACTIVATION
Vapp 혹은 스피드 FDP에서의 CSTR으로 감속을 시작한다.
* NAV+MANAGED SPEED인 경우, APPR PHASE는 자동으로 DECEL PSEUDO-WPT를 지날때 시퀀싱 액티베이트 된다.
만약 EARLY DECEL이 필요한 경우, MCDU PERF APPR 페이지에서 액티베이트 시킬 수 있다. 액티브되면 마젠타 타겟 스피드는 Vapp여야한다. (입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 HDG 모드 때(레이더 벡터링) 수동으로 APPR PHASE ACTIVATE 해야한다
3.IF ~ FAF(Final Appr Fix) : Intermediate
항공기를 공항에 최종 강하 시키기 위해 준비( Stablized)
* Stablized 상태란?
1) Landing Config(Gear down, Flap full or Flap3)
2) Airspeed (Vapp)
3) Final appr crs alignment
4) Before LDG C/L Done
*** Intermediate : A/C deceleration을 Strategy에 따라 조정, Final appr path interception 조정, flying reference 선택
1. GENERAL : INTERMEDIATE APPR은 비행기를 적절한 속도, 고도, CONFIGURATION으로 만들어서 FDP로 가는 것
2. DECELERATION & CONFIGURATION CHANGE
*MANAGED SPEED가 권장되고, 한번 APPR PHASE가 액티브되면, VAPP보다 높은 속도라면 A/THR는비행기 스피드를 현 CONFIG의 조작 속도를 향해 안내할 것이다. 예) GREEN DOT FOR CONF0, S SPEED FOR CONF1...
* 안정적인 감속과 THRUST 변동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MENEUVERING SPEED +10KT에 이르면 다음 CONF으로 진행해야한다.
* DECELERATION RATE 10KT/NM, 20KT/NM-SPEEDBRK
* SELECTED SPEED는 ATC를 따르기 위해 사용되며, FCU에서 선택하고, MENEUVERING SPEED 이하 속도가 선택되면 Vls 이상의 속도가 선택되고, ATC 속도 따를 필요가 없는 경우 다시 MANAGED SPEED를 FCU에서 선택한다.
* SELECTED SPEED로 INTERMEDIATE APPR를 진행하는 경우 APPR PHASE를 활성화 해야 하는데, 이는 보다 적절한 감속을 보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행기는 이전 적용 가능한 DESCENT PHASE 속도로 가속할 것이다.
* TAIL WIND, HIGH WEIGHT 같은 경우 감속률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L//G를 220 KT 이하에서 FLAP2 이전에 내릴 수 있다.
* SPEED BRKER는 감속률를 올려주지만, VLS가 증가하고, 저속에선 효과가 적고, 스피드 브레이크의 자동 RETRACTION은 CONF FULL을 선택할 때만 작동
4. Final Appr
최종적으로 활주로를 확인하고 착륙을 위한 지점까지 진행하는 단계
조종사가 Visual로 착륙할 수 있는 지점까지 유도
Minimum에서 Visual reference에 따라 Go around 할지 Continue 할 지 결정
*** Final : 의도된 appr mode가 올바르게 engage 되었는지 모니터, appr strategy에 따른 trajectory 모니터, stabilized at 1000ft (IMC)
* FINAL APP 혹 FLS로 비행할 때 정확한 BARO 설정이 필요함, 급격한 변화나 final approach에서 RA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BARO setting이 잘못 되었다는 증상일 수 있다.
1. A/THR의 사용
* 정확한 속도 조절을 위해 A/THR을 사용해야 한다. PF는 계속해서 손을 THRUST LEVER에 올려두고 필요시 반응할 수 있도록 한다(TOGA)
* FINAL APPR중에는 바람의 성격에 따라 MANAGED TARGT SPEED가 움직인다.(ATC가 새로운 바람 정보를 주면 MCDU PERF APPR에 업뎃
* ND의 GS를 참조해서 목표 속도가 합리적인지 확인
* A/THR가 만족스럽게 일을 못하면, A/THR 해제하고 수동으로 컨트롤 해야 하고, 늦어도 1000FT 에서는 해제해야 함
2. TRAJECTORY STABILZATION (비행 경로 안정화)
* PM이 벗어난 부분을 아나운스->PF가 이를 교정, 만약 회복이 어렵다 -> GA
3. AP DISCONNECTION
* AP ENGAGED 된 상태로 FINAL APPR한다면 비행기는 STABILIZED 되어야 한다. 그래서 수동 랜딩을 위한 AP DISCONNECTING은 급격한 사이드 인풋은 지양해야 한다.
* 너무 늦으면 안되고, 바람에 떠밀리지 않도록 조작해야 한다.
* 하강률, 드리프트 보정이 너무 빨리되어도 안 됨
Guidance 종류
1. Lateral Guidance
2. Vertical Guidance
APPR 종류
1. PA(Precision Approach) - 모든 LS를 사용하는 Approach들
Lateral guidance : Localizer (LOC)
Vertical guidance : Glide slop (G/S)
정밀도가 높아 사용가능하다면 ILS와 같은 PA를 ATC가 지시할 것이다.
정밀 접근
예) ILS, PAR(Precision Appr Radar), GLS(GBAS LDG SYS)
2. Appr with vertical guidance : RNAV 같은 아이들
예) LPV, VLAV, VNAV
3. NPA(Non-Precision Appr)
오직 Lateral 정보만 받아 APPR 하는 것,
예)VOR, LOC only, NDB
Speed management 종류
1. Decelerated Appr
최대한 빠른 속도를 유지하여 마지막에 Landing config를 만드는 형태
FAF에서 적어도 Flap1, S speed여야 하므로 3NM전에 Config 시작
ILS Approach CAT 1 이나 VOR fully managed approach에서 사용한다.
***Decelerated APPR : 보통 FDP 에서 CONF1 S speed, ILS, LNAV 같은 vertical managed guidance 사용하는 접근 방식이고, tailwind 10kt 이상인 경우 사용할 수 없다.
2.Early Stabilized Appr
***Early stabilized APPR : FDP 이전 LDG CONF으로 도달하는 방식, NPA 방식에 적용. 적시에 감속을 얻을 수 있도록 FDP에 Vapp를 입력해야함
Decelerated APPR가 불가한 상황은 모두 Early stabilized Appr를 사용한다.
미리 configuration을 마치므로 마지막 접근 절차에서 work load를 줄일 수 있다.
높이 정보가 없어 수동으로 높이를 컨트롤해야하는 접근에서 쓰인다.
단 미리 config을 마치게 되면 속도가 느려 뒤에 트래픽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사용하여야 한다.
1D, 2D, 3D
1D: DME와 같이 스테이션에서의 거리 정보만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2D: VOR과 같이 수평 정보만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3D: ILS와 같이 수직, 수평 정보가 주어지는 어프로치 타입
참고한 자료 A320 FCOM, A320 FCTM, 비행학교에서 배운 내용 및 유튜브 강
https://www.youtube.com/watch?v=QC3eahgAYaE&list=PLU1JNuEwnt30xEp0ZcNim9kMdJjvpLoCo&index=17
https://www.youtube.com/watch?v=yFHn7QdCRwg&t=13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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